나의 세컨하우스 체류형 쉼터 준비 계획부터 설치까지

제가 오늘 소개할 내용은 바로 금년 1월에 시행된 체류형 쉼터를 준비하고 설치하는 모든 과정을 명쾌하고 쉽게 정리해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귀찮은 규정부터 땅의 조건, 입지, 가격까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서, 여러분이 헷갈릴 필요 없이 한 번에 이해하실 수 있도록 구성 되었습니다.

 

체류형 쉼터 건축 상담 [010-5968-9880]

 

1. 체류형 쉼터 설치 규정

농지 구입부터 영농 의무까지 건축법 시행령에 딱 맞춰 설정된 기준을 고민할 필요 없이 알려드리니까 시간 절약은 기본! 그리고 데크나 주차장 설치는 따로 계산되지 않는다는 점, 이런 디테일까지 손쉽게 챙길 수 있습니다. 존치 기간도 최대 12년에 3년씩 연장 가능하다는 규정, 게다가 이후에도 안전과 환경을 해치지 않는다면 지자체 조례로 더 길게 이용할 수도 있으니 안심하고 설치 가능하죠. 이 정도면 벌써부터 귀가 솔깃해지는 느낌 아닙니까?

 

[1] 체류형 쉼터 설치 목적

농업인 또는 주말·체험영농을 하려는 사람의 농작업을 위한 농지에 임시숙소

※ 전입신고 및 상시거주 불가능, 콘테이너 또는 이와 비슷한 구조

※ 농업인 : 농업진흥지역 내‧외 농지 모두 가능

※ 주말‧체험영농 : 농업진흥지역 바깥 농지에만 가능

- ’21. 8.16 이전 주말‧체험영농을 목적으로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를 소유한 경우 가능

 

[2] 체류형 쉼터 존치기간

최장 12년(3년 단위 연장) + a(지자체 조례)

* 「건축법 시행령」에 따라 존치기간(12년) 도래 후 ‘안전, 기능, 미관, 환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지자체 건축조례로 존치 기간을 연장

 

[3] 체류형 쉼터 면적 및 영농의무

1] 쉼터 면적 : 한 세대 당 연면적 33제곱미터 이하 쉼터․부속시설 합산 면적의 최소 두 배 이상 농지 보유, 영농 의무 부여

※ 전국단위 및 한 필지에 농막과 체류형 쉼터가 함께 있는 경우 합산 면적 33제곱미터 이하

※ 처마, 차양, 부연 등 중심선으로부터 수평거리 1미터 이상 돌출된 부분은 그 연면적 및 건축면적을 합산(33㎡ 이하)

 

2] 주차공간 및 데크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면적 이하

※ 예시 : 데크(15㎡) + 오수처리시설(10㎡) + 주차장(13.5㎡) = 38.5㎡

※ 데크설치 가능면적 : 데크가 접한 가장 긴 외벽에 접한 길이에 1.5m를 곱한 면적

 

3] 설치농지 최소면적 : 체류형쉼터 설치 연면적의 최소 두배 이상

※ 쉼터 33㎡+부속시설 38.5㎡[데크+오수처리시설+주차장] = 71.5㎡×2 = 143㎡

 

4] 콘크리트 기초(기초석,주춧돌 등 독립기초 형식) 설치가능, 쉼터 층고는 지표면으로부터 4m 이하

 

[4] 체류형 쉼터 기타 설치 조건

1] 체류형 쉼터 다락 설치: 건축법 시행령에 따라 1층 높이 4m 이내에서 최대1.5m(경사지붕일 경우 1.8m까지 다락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2] 체류형 쉼터, 부속시설 및 주차장은 진입도로에 연접 할 것

※ 소방자동차를 통한 소방활동이 가능한 도로에 접할 것

※ 「농어촌도로 정비법」 제4조에 따른 면도(面道), 이도(里道), 농도(農道) 및 주민이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는 사실상의 통로에 접할 것

 

3]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

 

4] 전기, 수도 등 간선공급설비가 필요할 경우 불가능(지선설비 허용)

 

5] 전입신고할 경우 농지법 위반에 해당

 

6] 기존농막 체류형 쉼터로 전환 가능

※ 개정법 시행일로부터 3년 이내(2027년 12월 까지)

※ 양성화를 하고자 할 경우 농지법 및 건축법 규정의 이행강제금 부과 대상

 

[5] 체류형 쉼터 설치 순서

1] 개발행위허가[정화조] 및 가설건축물[체류형 쉼터] 축조신고

2] 체류형 쉼터 설치

3] 농지 대장에 체류형 쉼터 등재

 

2. 농지 구입

농지를 구입할 때는 무조건 저렴한 걸 찾기보다 최소 100평 이상, 농업진흥지역 아닌 농지를 확보하는 것이 향후 환금성을 위해 안전하고 유리해요. “얼마나 싸냐”가 아닌 “얼마나 쓸모 있냐”가 기준인 거예요. 또한 혐오 시설인 축사나 묘지 근처를 피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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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류형 쉼터 인입비용

체류형 쉼터를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수도, 정화조, 전기까지 필수적 인입 대상입니다. 이러한 시설이 준비 되어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대부분의 농지에는 이런 시설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하수 개발을 위해 대공 작업으로 개발하면 850만 원, 소공으로는 350만 원이라는 가격대 형성 하고 있습니다. 정화조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500만 원에서 300만 원 사이에서 구축 가능 합니다. 그리고 전기 인입 비용은 대략 100만 원 내외입니다. 추가 옵션으로 데크는 평당 70만원*5평 350만원 내외 10평 자동 어닝의 경우 150만원 내외의 비용이 발생 합니다. 이렇게 다 갖춰진 쉼터가 있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함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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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체류형 쉼터 합리적인 가격과 훌륭한 품질의 조화?

요즘 경기가 어렵다보니 대부분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계된 제품들은 외부 디자인은 그럴싸하게 보이지만 내구성을 떨어져 거의 컨테이너 수준 보다 조금 나은 상태입니다. 저가의 제품은 바닥의 경우 OSB합판과 우레탄 폼을 사용하고 기초 아연각관도 듬성듬성 설치하는 등 보이지 않게 원가 절감 하고 있습니다. 체류형 쉼터가 최소 12년간 사용 할 수 있다고 가정 할 때 이러한 제품은 향후 고객 불만이 발생할 제품 들입니다. 소형주택 특성상 일반 전원주택 보다 평당 단가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 인즉 큰 평수에 비해 비싼 공정들이 축약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체류형 쉼터 건축 상담 [010-5968-9880]

기초	평수	벽체	건축비[평당]	금액	비고
경량철골	6평	150T	400만원	24,000,000	이동 설치 비 별도
경량철골	6평	250T	600만원	36,000,000
목조	6평	220T	700만원	42,000,000
경량철골	10평	150T	400만원	40,000,000
경량철골	10평	250T	600만원	60,000,000
목조	10평	220T	700만원	70,000,000

 

※ 현장제작비: 6평/300만원 10평/500만원

※ 데크: 평당 70만원

※ 부가세 별도

 

인생은 결국 선택의 연속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이 체류형 쉼터를 선택한다면, 그 선택에서 오는 편안함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만족감을 가져다줄 겁니다. 그러니 고민 끝내고,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오늘은 나의 세컨하우스 체류형 쉼터 준비 계획부터 설치까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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